분류 전체보기11 [인생도서추천] 베르베르씨 오늘은 뭘 쓰세요?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배우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왠지 항상 나에게 늘 젊은 작가의 느낌이 있다. 아주어릴적 개미라는 책을 접했는데도 말이다. 작가는 61년생으로 생각보다 더 나이가 있었다. 그의 첫 인생 에세이를 읽게 됐다. 인생을 한걸음 떨어져서 만끽할 것작가는 다양한 경험을 했다. 어릴적 강직성 척추염에 걸렸고, 심지어 총기 협박에 죽을 뻔도 했었다. 그 이후로 그는 인생을 좀더 소중하면서도 경험 중시적인 삶을 살게 된 것 같다. 우리는 나를 지금의 나로 가득 감당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내가 '나'라는 강박이 아니라 '나'를 통한 큰 인생의 틀에서 자유를 볼 수 있게 된다면? 인생은 달라진다. 베르베르는 늘 뜻을 따라 살았다 베르베르는 우리와 다를바 없는 인생을 살았다. 나는 그가 천재이며 운이 좋고 순탄.. 2023. 8. 23. 저는 달을 참 좋아해요 :) 스타벅스 추석, 달 한정판 텀블러 굿즈 안녕하세요! 달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유독 달을 많이 좋아합니다. 달님은 저에게 달님은 유독 소원을 많이 들어주는 따뜻한 존재거든요. 그래서 종종 달이 크게 뜨면, 그 시기에 가장 아끼는 음료를 뿌리며 소원을 빌곤 합니다. 달은 감성을 뜻하는 별의 의미도 있더라고요. 밤에 달님을 보고 있으면 감정이 촉촉해지곤 하니깐 딱 맞는 것 같죠? 스타벅스에 추석, 달님 한정판 굿즈가 나온대요 원래 스타벅스 텀블러나 굿즈에 관심을 갖진 않는 편인데, 친구가 광복절 굿즈를 공유해줘서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추석, 달 굿즈가 곧 나온다는 소식을 봤습니다. 보름달 관련 굿즈 추석 관련 굿즈 정말 예쁘죠? 텀블러 하나 장만하고 싶어져요. 나오는 날짜는 , 8월 29일 추석 한달 전부터 나오네요? ㅎㅎ.. 2023. 8. 23. 위로와 사랑 글귀, 세상은 공평하지 않지만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선과 사랑에 꼭 선과 사랑이 답으로 돌아오는 것도 아니며, 노력과 간절함이 꼭 성과로 나오는 것도 아니다. 이 세상에 공평이라는 건 무언가에 응당한 대가가 아니라, 어쩌면 아무 관여를 하지 않겠다는 신의 단어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 매몰찬 세상에 더욱 삭막해져 간다. 결국 평화와 사랑에는 이러한 상처마저도 감내하는 용기가 따르는 법이다. 아무리 차갑다하여, 돌아오는 것이 없고 심지어 몰라주기까지 하여도 묵묵히 이 세상에 나라도 사랑을 조건없이 줌으로서, 어느 누군가에겐 어느 고생의 노력의 보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인 것이다. '세상이 그래도 결국은 나에게 공평했구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나 또한 외롭고 공평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이 세상에서 힘을 얻고 희망을 얻는 선물을 .. 2023. 8. 22. 위로 글귀, 불안해하지 말아요 불안해하지 마. 나에게 정말 꾸욱 진심을 담아 넣어주고 싶은 말입니다. 불안은 보통 미래를 불확실하고 현실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생기는 마음입니다. 물론 그런 감정이 들기까지 분명한 나의 잘못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숨을 깊게 마셔봐요. 그렇죠. 우리는 당장도 숨을 깊게 마실 수 있어요. 불안을 걷을 하루하루의 행동들도 매 순간 당장 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것은 그 상황이 아니라 무방비한 마음과 태도 때문일지도 몰라요. 불안해하지 맙시다. 오히려 물어보아요. 나 자신에게. 혹시 무언가 도망치고 싶은 것이 있을 뿐인 건 아니니? 도망치지 않기로 다짐합니다. 나를 위태롭고 약하게 만드는 생각을 그만둡니다. 대신- 오늘은 당당하게 살아가고 솔직하고 용감하게 반성하며 씩씩하게 내일을 다짐합니다. .. 2023. 8. 2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